2024년 부동산 정책- 인구 감소 지역 집 구매 시 혜택

 

2024년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중

새로운 정책이 있어서

오늘 같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올해 정부는 비인구감소지역 1주택자가

인구감소 지역에서 새로운 주택을 더 사도

1주택자로 간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.

 

이 정책을 통해 해당 1주택자는

재산세·종부세·양도세 등에서

세제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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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감하는 인구 대책 마련을

위해 내놓은 정책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세 들어 살던 3억 집 사면

취득세 200만 원 감면 및

‘청약 무주택’ 유지

정부는 임차인이 현재 살고 있는 소형, 저가 주택을 매입할 경우

올해에 한 해 최대 200만 원까지 취득세를 감면해 주고

주택 청약에서는 무주택자 지위를 인정해 줄 방침이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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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전세 우려가 큰 다세대·다가구 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해서

제시한 정책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전세사기 피해자 등 위한 취득세 감면

위에 내용은 전세사기 피해자도 해당이 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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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일 정부는 ‘2024년 경제정책방향’을 발표하며

“역전세 위험이 높은 다세대·다가구 주택 세입자 보호를 위해

‘다세대·다가구 지원 3종 세트’​를 시행하겠다"라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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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득세 감면 혜택은 전용 60㎡ 이하 소형이면서

취득가액 2억 원 이하(수도권 3억 원 이하)인

다세대,주택 대상이 한정된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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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입자가 해당 주택에 1년 이상 거주했고,

주택을 한 번도 가진 적 없는 무주택자일 때 가능하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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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사기 피해자가 경매를 거쳐

보증금 대신 거주 주택을 낙찰받게 될 가능성이 큰데,

이때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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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면

수도권에서 2억 5000만 원짜리

주택을 낙찰받을 경우

취득세(1%)와 지방교육세(0.1%)를

합쳐 275만 원을 내야 하는데

취득세를 200만 원까지 감면받아

75만 원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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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로

인정되어 청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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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를 분양받는 등 다른 주택을 매입하더라도

‘생애 최초 취득세 감면’ 혜택을 유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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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 경우 취득세를 2번 감면받는 셈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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